피파온라인4, 선수 특성 총정리

피파온라인 4 선수 특성은 피파온라인4 특성 설명, FIFA22 특성 설명, 게임에서 직접 확인 등 총 3가지를 정보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최대한 객관화된 정보로만 만들었으며 업데이트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선수 특성이란?
2. 기본 특성
3. CPU AI 특성
4. 골키퍼 특성

선수 특성이란?

선수 특성이란 게임 내 선수들이 특정행동을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기본적으로 선수 특성은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기본 특성
- 플레이어가 선수를 컨트롤 시 발동하는 특성인데 AI가 조정 시에도 발동합니다.
- 기본 특성이지만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수 없는 특성인데도 기본 특성으로 잡혀있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추측으로는 플레이어가 커서를 잡고 있을 때도 발동이 되는 특성이라 기본 특성으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애매한 특성들은 신규 FIFA 시리즈에서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CPU AI 특성
- CPU AI 특성은 내가 조정하지 않는 선수(커서를 잡지 않은)가 AI에 의해 자동으로 발동하는 특성입니다.

기본 특성

플레이어가 선수를 조정하여 발동시키거나 AI가 발동시키는 특성입니다.

아이콘	이름	설명
	예리한 감아차기	볼이 땅에 있는 상황에서 감아차기 시 최대치의 스핀(커브)가 적용됩니다. 단, 목표 지점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볼의 궤적만 변경이 됩니다. 요약하면 골키퍼가 막을 수 있는 괘적을 막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워 헤더와 함께 가장 중요한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워 헤더	파워 헤더가 있는 선수는 더 강력한 헤딩을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코너킥 시 상대 패널티 구역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고 키커가 짧은 코너킥 지원 버튼을 눌렀을 때 지원 요청 선수로 선택될 확률도 낮습니다.
	아웃사이더 슈팅/크로스	일정 확률로 아웃사이더 슈팅을 하거나 크로스를 할 수 있습니다. 양발이 아닌 선수인 경우 아웃사이더 슈팅이나 크로스 특성이 있으면 좋습니다. 아웃사이더 슈팅 크로스가 없는 경우에도 아웃사이더 슈팅이나 크로스가 나가기는 하지만 이 특성이 있는 경우 빈도수가 늘어납니다. 이 특성이 발동하면 오른발로 왼쪽 파포스트를 노리고 슈팅을 하면 오른발(주발인 경우)로 슈팅을 하지만 왼발로 감아차기한 것 같은 괘적으로 볼이 날라갑니다.
	패스 마스터	패스 스킬이 뛰어나다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확실한 부분은 패스 마스터를 가진 선수들은 대부분 패스 능력치가 좋다는 것입니다. 침투 스루 패스(ZW) 시 아웃사이드로 패스를 하고 공의 궤적이 많이 휜다는 제보가 많은데 이 부분이 사실인지 확인된 적은 없습니다. 피파 22에서는 없는 특성으로 보입니다.
	승부욕	경기 막판 지고 있을 때 스태미나가 회복되는 특성입니다. 경기 75분까지 지고 있으면 스태미나의 50% 정도가 채워집니다. 상당히 좋은 특성인데 경기 75분까지 지고 있는 경우만 발동하는 특성이라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스태미나가 적을 경우에는 발동이 되지 않는 것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주발선호	약한 발을 잘 사용하지 않는 특성입니다. 양발이 아닌 선수인 경우 특히 약발이 3~2인 선수가 가지면 좋은 특성입니다. 주발선호 특성이 있으면서 아웃사이더 슈팅/크로스 특성이 있으면 더욱 더 좋습니다.
	화려한 개인기	다양한 개인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저가 개인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발동형으로 소소한 개인기가 발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딜가나 확실한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피파 22에도 이 개인기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화려한 걷어내기	공을 화려하게 걷어낼 수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수비 시 공을 아크로바틱하게 걷어낼 수 있는데, 공을 걷어내기 힘든 각도에서 걷어내는 특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특성이 있으면 가끔 위기를 멋지게 막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정확히 이 특성때문인 적극성 때문인지는 확인하기 힘듭니다. 이 특성이 있는 선수를 쓸 필요는 없지만, 동일 능력치면 화려한 걷어내기가 있는 선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호 포지션 고집	선호 포지션이 아닌 경우에는 활약이 약해지는 특성입니다. TC 솔 캠벨만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특성이고 켐밸을 다른 포지션에 쓸 가능성이 거의 없어 없는 특성이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강철몸	부상을 잘 당하지 않습니다. 경기 시 선수가 가끔 부상을 당해서 일정 시간 동안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기에 불리한 요소라서 강철몸이 있으면 좋습니다.
	유리몸	부상을 잘 당합니다. 이 특성이 있으면 경기 중 부상을 잘 당합니다. 생각보다 자주 발생해서 없으면 좋은 특성이지만 그렇다고 이 특성 때문에 선수가 버려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유리몸이 없는 선수를 고른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이버	헐리우드 액션으로 반칙을 잘 얻어냅니다. 다이버가 있는 네이마르로 반칙을 얻은 적은 있지만, 다이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선수 고를 때 고려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거리 스로잉	장거리 스로잉이 있는 경우 일반 선수보다 더 멀리 스로잉할 수 있습니다.
	초 장거리 스로잉	초 장거리 스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스로잉보다 더 멀리 스로잉할 수 있습니다.

CPU AI 특성

CPU AI가 발동시키는 특성입니다.

감독모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특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콘	이름	설명
	슬라이딩 태클 선호	슬라이딩 태클을 자주 합니다. 슬라이딩 태클 능력치가 좋은 경우는 있으면 좋은 특성으로 보입니다.(다수의 월드클래스 수비수는 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AI가 슬라이딩 태클로 패널티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러블 메이커	심판의 판정에 항의를 자주 한다는 특성인데 거의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특성입니다. 피파 22에는 없는 특성으로 보입니다.
	개인 플레이 선호	패스를 잘 안하는 특성입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긴 패스 선호	긴 패스를 자주 사용하는 특성입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중거리 슛 선호	중거리 슛을 자주 사용하는 특성입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중거리가 좋은 선수들에게 많이 부여되는 특성입니다.
	얼리 크로스 선호	얼리 크로스를 자주 합니다. 크로스가 좋은 선수에게 많이 붙어있습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 적용된다카더라는 말이 있는데, 구분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드리블러	치고 달리기에 능숙합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드리블이 좋은 선수에게 많이 부여되는 특성입니다.
	테크니컬 드리블러	1:1 드리블 돌파에 능합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드리블이 좋은 선수에게 많이 부여되는 특성입니다.
	칩슛 선호	칩슛을 자주 사용합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드리블이 좋은 선수에게 많이 부여되는 특성입니다. 생각보다는 적은 선수들이 가지고 있어 축구 기록과 관련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플레이 메이커	AI 팀의 중심이 되어 조율합니다.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경기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입니다.

골키퍼 특성

골키퍼 전용 특성입니다.

골키퍼 특성은 플레이어가 직접 플레이하거나 CPU AI가 발동시킵니다.

아이콘	이름	설명
	GK 적극적 크로스 수비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막습니다. 아슬아슬하게 공을 잡을 수 있는 경우에도 크로스를 가로채려고 시도합니다. 피파온라인에서는 가장 중요한 골키퍼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GK 소극적 크로스 수비	크로스를 확실히 먼저 가로챌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크로스를 가로챕니다.
	GK 멀리 던지기	멀리 있는 선수에게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하프라인 약간 밑부분까지 던질 수 있어 가끔 역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GK 능숙한 펀치	능숙하게 펀칭을 하는 특성으로 세컨볼이 상대방에게 가지 않는 쪽으로 펀칭을 합니다. 이 특성의 효과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피파22에서는 없는 특성으로 보입니다.
	GK 침착한 수비 1대1	골키퍼가 1:1에서 잘막습니다. 이 특성의 효과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피파22에서는 없는 특성으로 보입니다.
	스위퍼 키퍼	수비 범위가 넓어집니다. 약간 더 나오는 것 같은데 키퍼가 능력치가 좋아서 나오는 것과 구분이 힘듭니다.
	GK 공격 가담	경기 후반 지고 있을 때 코너킥 시 키퍼도 공격에 참여합니다. 지고 있을 때 공격 성향을 올리면 키퍼를 올릴 수 있어서 필요성이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