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원 고정법 상세 설명

포켓몬고 원 고정법 하는 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

포켓몬고에서 몬스터 포획 시 엑설런트(excellent) 판정을 잘 받을 수 있는 팁에 대한 자세한 설명드립니다.

포켓몬고 원 고정법이란, 포켓몬고에서 몬스터를 포획하려고 하면 동그란 원이 줄어들 때 이 원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공을 던지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계속 원을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이 있어서, 그 조건을 만족할 때만 고정이 됩니다.

또한, 원이 고정되어서 쉬운 것이지 기본적으로 몬스터볼을 엑설런트 원 안으로 넣을 수 있는 숙련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포켓몬고의 원고정법의 원리는 3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몬스터는 공격도 하지만, 그냥 움직이기도(점프) 합니다.

그래서, 공격과 그냥 움직이는 것이 헷갈려서 원 고정 후 공격 모션이 아닌 그냥 움직일 때(점프) 공격해서 원 고정이 풀릴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원리를 이미 설명했기에 어느 정도 게임을 하신 분들은 이미 이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몬스터볼을 손가락으로 잡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공을 돌려도 상관없는데, 가급적이면 살짝 잡고 계시다가 엑설런트가 나오는 크기가 되면 공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공격 패턴을 분석합니다.

원의 판정은 몬스터의 크기에 비례하고, 100 % 이하는 Nice, 70% 이하는 Great, 30% 이하는 excellent입니다.

몬스터가 공격 시 공격이 거의 끝나는 시점에 맞춰 공을 던집니다.

그러면 원은 이전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excellent 원 안으로 몬스터볼이 들어가면 excellent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반 몬스터에게는 사용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공격도 잘 안 하고 그럴 필요성도 없습니다.

어차피 excellent 범위로 몬스터볼을 넣어야 하는 숙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하시다 보면 까탈스러운 몬스터에게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고정법 원리에서 설명했지만, 원고정이 되면 매번 고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정을 시킨 상태에서 몬스터볼을 던져 몬스터를 포획 후 다시 풀려나도 원고정은 유지됩니다.

그러니, 원고정 한번 후 몬스터 공격에 맞춰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