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안나 퍼즐매트 사용 후기

아이가 있는 집에 꼭 필요한 소리안나 퍼즐매트 사용 및 구매 후기입니다.

10 조각을 사서 1개월 정도 사용하다, 집의 퍼즐매트를 소리안나 퍼즐매트로 모두 교체하고 있습니다.

소리안나 퍼즐매트 스펙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퍼즐매트의 두께는 1cm이고, 얇은 퍼즐매트는 0.8cm 정도 되는데, 이 정도의 두께로는 층간 소음을 많이 줄이기 힘듭니다.

퍼즐매트 두께가 1.5cm를 넘어가는 경우는 퍼즐매트의 크기가 커져 집안 구석구석 깔기 힘들고, 가격도 너무 비싸져서 다른 형태의 롤매트나 폴더매트가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두께 1cm는 넘지만 1.5cm를 넘지 않는 매트를 찾았고, 소리안나 퍼즐매트에 1.2cm 제품이 있었습니다.

사실 1.2cm이상의 퍼즐매트가 소리안나 퍼즐매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헌데, 대부분의 매트에 소재나 친환경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꼼꼼히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찾은 매트가 소리안나 퍼즐매트입니다.

실제로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소리안나 퍼즐매트 소개처럼 포름아미드 냄새나지 않는 무취 퍼즐매트였습니다.

매트의 두께와 친환경 문제는 해결했지만, 가격도 중요합니다.

소리안나 퍼즐매트는 적절한 두께와 친환경 매트지만 가격까지 저렴하여, 10개에 10,000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색상 아이보리, 연그레이, 우드, 다크브라운, 핑크, 퍼플, 파스텔 동물, 파스텔색 등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보리와 연그레이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파크론 매트들과 색상 비교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소리안나 매트의 칭찬만 했는데,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소리안나 퍼즐매트는 다른 퍼즐매트보다 까끌까끌한 편이라, 걸을 때 아주 편안한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들이 너무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퍼즐매트입니다.

아래에 제조사 주의사항이 적힌 사진을 올려놨으니,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퍼즐매트는 아이가 있는 집에 꼭 필요하지만, 메인으로 매트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이 주로 노는 공간은 3cm 이상의 매트를 깔아서, 아이들은 안전하고 윗집과 아랫집에 소음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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